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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봤는데....
날씨가....너무 추워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젠...정말 두꺼운 겨울잠바를 입을 날씨가 다가왔나봐요...
이런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더 생각나는데...
그래서...전 오늘 아침...북어국을 끓여보았습니다...
콩나물을 넣어서, 더 시원해....해장국으로도 좋은...
소연이의 얼렁뚱땅 북어국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재 료 : 북어포1마리, 무2토막, 두부 1/3모, 콩나물한줌, 홍고추 1개,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T, 후추, 소금 북어밑간 : 국간장 1 1/2T, 다진마늘 1/2T, 참기름 1/2T ->1T란 밥 숱가락 한숱입니다.(깍아서 계량하세요) |
1. 멸치한줌과, 북어포머리, 다시마2장을 넣고, 진한 육수물을 만들어줍니다.
2. 북어는 머리와 꼬리부분을 제외한 몸통부분을....먹기좋은 크기로 찢어, 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짠후, 밑간(국간장 1 1/2T, 다진마늘 1/2T, 참기름 1/2T)를 해서, 10분정도 재워놓습니다.
3. 무2토막과(1cm두께정도의 원형2토막) 두부 1/3모는, 대략, 1cm두께...3cm정도크기로 나박썰기를 해놓고, 대파1뿌리와, 홍고추는 어슷썰어 놓습니다.
4. 우려낸 육수물에, 썰어둔 무와, 밑간해둔 북어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5.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15분정도 끓여준후, 콩나물과 두부를 넣어 뚜껑을 덮고, 1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6. 10분정도 지난뒤, 대파와 홍고추, 다진마늘 1T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2~3분정도 끓여주면, 국물이 시원한~북어국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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