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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는것 같아요...
전 더위를 많이 타서, 차라리 뜨거운 여름보다는 겨울이 나은것 같아요...
오늘은 뜨끈뜨끈하고...시원한 국물하면 생각나는 홍합탕을 끓여볼려구 해여...
아마 끓이시면...소주한잔이 생각나실걸요?~~~^^
자...그럼 소연이의 얼렁뚱땅 홍합탕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재 료 : 홍합1팩, 맛술2T, 청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다진마늘 1T, 소금약간 ->1T란, 밥숱가락 1숱입니다. ->맛술이란, 시중에 판매되는 조리술로, 청주,미림,미향등이 있습니다. |
1. 홍합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한후, 찬물에 2~3번 깨끗이 씻어서 놓습니다.
2. 냄비에 씻어놓은 홍합+다진마늘 1T+맛술2T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3. 끓이는 동안 거품은 국자로 제거해줍니다.
4. 홍합이 입을 벌리면, 중불로 줄여 청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를 넣고, 2~3분정도 더 끓여주시면, 국물이 시~~원한 홍합탕이 완성됩니다...
->홍고추,청고추,대파는 어슷썰어 주시면 됩니다....
->홍합만 끓여도....짠맛이 조금 있으니...꼭! 마지막에 소금간을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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