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에 탁월한 토마토

토마토는 미국 `타임(TIME)`誌가 선정한 `몸에 좋은 식품 10가지`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토마토의 다양한 효능을 빗대 서양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변한다"라는 속담도 전해집니다.

이는, 토마토의 색깔을 붉게 만드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암효과에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도 2배나 강력하다고 합니다.라이코펜과 관련된 최초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미국 에모리대 오마르 쿠츠크 박사는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통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자연 물질"이라며 "수많은 연구를 통해 라이코펜이 훌륭한 항산화제라는 사실이 입증됐고, 이로 인한 부작용은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마토가 전립선암에 좋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토마토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45%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미주리대 생화학과 발레리 모신 박사팀또한 쥐 동물실험에서, 토마토가 전립선암에 효과적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밖에도, 수많은 연구들이 토마토가 전립선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담배피우는 사람에게 좋은 채소라는데...

토마토의 '라이코펜'성분이 니코틴 해독작용을 촉진시켜 폐암을 예방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토마토에는, 흡연자뿐만아니라, 암환자에게 필요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A와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 성인병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토마토주스가 환자에게 좋은이유

토마토 주스가 환자에게 좋은이유는, 토마토에 유기산뿐만 아니라, 자극성이 적어,  영양이 우수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방의 소화를 도와 고기나 생선을 먹을때, 함께 먹으면 좋고, 산성식품을 중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토마토는 갈증을 멎게하고, 위장을 도와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깁니다.
만약, 여름철에 입맛이 떨어지고, 목이마를때, 토마토를 늘 먹어주면, 더위도 물리치고, 식욕을 돋우며, 소화를 잘 되게 해줍니다.

또한, 더위를 먹거나, 열성병을 앓아 가증이 심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먹어 소화 장애가 생긴경우......
과로하여, 음기가 손상되어 허열이 상부로 오르는경우.....이 모든것에 좋은 음식이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를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열을 가할수록 증가합니다. 그러나 익는 과정에서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토마토를 조리할 땐 푹 익히는 것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간혹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달짝지근하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토마토의 비타민 K 손실을 불러오므로, 되도록이면, 설탕을 뿌리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성질이 찬 채소이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신선한 날 것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토마토가 이렇게 좋은지 그동안 몰랐던것 같아요...
저도....오늘부터...하루에 2개씩 먹어야 겠어요..~~^^
다들 열심히 토마토 먹고....건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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