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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김치,저장음식

비타민이 풍부한 쫄깃쫄깃 꼬막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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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개류들이 제철인것 같아요..
오늘은, 저희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꼬막요리를 해보았답니다.
꼬막은, 빈혈에도 좋고, 비타민과 철분이 아주 풍푸하다고 하네요.
한끼 식사로...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꼬막양념무침...
자 그럼...소연이의 얼렁뚱땅 꼬막양념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재 료 : 꼬막 1kg
 꼬막양념 : 진간장5T. 고추가루 1 1/2T, 다진파 3T, 다진마늘 1/2T, 청양고추 1개, 맛술1T, 올리고당(물엿)1T, 참기름 1/2T, 깨소금 1T

->1T란, 밥숱가락 1숱입니다.



1. 꼬막은 찬물에 2~3번정도 깨끗이 씻은후, 볼에 꼬막이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 2T를 넣어 1시간정도 해캄시켜줍니다.



2. 꼬막이 해캄되는 동안, 양념장(진간장5T + 고추가루 + 1 1/2T + 다진파 3T + 다진마늘 1/2T + 청양고추 1개 + 맛술1T + 올리고당(물엿)1T + 참기름 1/2T + 깨소금 1T)을 만들어줍니다.
->청양고추1개는 반을 갈라 씨를 뺀후, 잘게 다져줍니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놓아야, 양념이 서로 어우러져 맛있답니다.~^^


 

3. 1시간 정도 지나 해캄시킨 꼬막을, 꼬막끼리 부딪치게 박박 문질러,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찬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4. 깨끗이 씻은 꼬막은, 끓는물에,1분정도 데쳐준후, 바로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데칠때, 한쪽방향으로 저어주세요...그래야 꼬막살이 중간으로 가고, 잘 삶아져요~
->너무 오래 데쳐주면, 꼬막이 질겨져요~~

 

5. 데쳐둔 꼬막은, 살이 없는 한쪽 껍질을 벗겨 줍니다.

6. 마지막으로 꼬막을 접시에 담아,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 주시면, 쫄깃쫄깃한 꼬막양념이 완성됩니다.
->드실만큼만, 접시에 담아, 양념장을 끼얹어 주시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 드실때, 양념장만 끼얹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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