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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김치,저장음식

겨울철에 제맛인...아삭하고 고소한 봄동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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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전...어제 봄동을 사다가, 겉절이를 해먹었는데....어찌나...고소하고 맛나든지....^^
봄동은...겨울철에 나는...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이 꽃처럼 퍼지는 겨울채소중에 하나인데요..
비타민C, 칼슘,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철이 제맛이기 때문에....더욱 고소하다고 하니....울 이웃님들~올겨울 봄동겉절이 많이 드세요~~^^
자 그럼 소연이의 얼렁뚱땅 봄동 겉절이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재 료 : 봄동 350g, 새우젓 1T, 액젓 2 1/2T, 고추가루 3 1/2T, 설탕 1T, 다진마늘 1T
          양파 1/2개, 배 1/4개,깨소금 1T

->1T란, 밥숱가락 1숱입니다.

 

1. 봄동은 한잎씩 뜯어, 큰것을 길게 잘라주고, 누런잎은 제거해, 흐르는 물에 1~2번 씻어줍니다.
->봄동은...크기가 작아...포기라고 하기도그렇고....암튼...제가 산 봄동 350g은...봄동 4개 분량입니다.^^

2. 씻어둔 봄동은 물기를 빼지말고, 소금 1/3컵정도를 골고루 뿌려, 20~30분정도 살짝만 절여줍니다.
->1컵이란, 종이컵 1컵입니다.




3. 30분정도 지난뒤, 절궈둔 봄동은 찬물에 2~3번 깨끗이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충분히 빼주셔야...버무렸을때....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아요....~~




4. 양파 1/2개와, 배 1/4개는 채썰어서 준비해둡니다.

 

5. 물기를 빼준 봄동은 새우젓1T + 액젓 2 1/2T + 고추가루 3 1/2T + 설탕 1T + 다진마늘 1T + 양파 1/2개 + 배 1/4개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여기에...굴도 넣고 버무려 주시면...더 맛나요~~^^
->액젓과, 고추가루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5. 마지막으로, 깨소금 1T를 골고루 뿌려, 접시에 담아주시면..아삭하고 고소한 봄동겉절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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